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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버전의 종류 그리고 최근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타입C 포트는 기존에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타입A 포트에 비해 작고 빠르다. 그리고 IT에 관련된 지식이 적은 분들은 최근 USB 3.1 에서 이름만 바꾼 USB 3.2 로 달라지는 것도 모르지만 여기에서 더 복잡해진 Gen1 그리고 Gen2 로 나누어지면서 적지 않게 혼란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다 떠나서 많은 분들이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USB 포트 표준은 "타입A" 이다. 문제는 노트북에서는 이 USB 타입A 포트의 숫자가 넉넉하지 못하다는 점인데 여기에서 더 문제는 최근 노트북들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USB 타입C 포트는 하나 뿐이며 사실 이 포트는 유명 무실,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이렇게 많은 듯이 부족한 것 같은 USB 포트의 숫자를 늘려주기 위해 가볍고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USB 허브가 웨이코스에서 출시가 되었다. 오늘은 이 제품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 웨이코스, 씽크웨어 CORE D4C 울트라씬 USB 허브 (USB 타입C 포트 용)
▲ 간략 스펙 : USB 타입A 포트 4개, 알루미늄 소재, 호환성이 높은 TYPE-C 커넥터로 입력, 최대 5Gbps 전송속도, 7mm 얇은 울트라씬 두께, 우수한 호환성으로 다양한 기기 동시 연결
■ 웨이코스, 씽크웨어 CORE D4A 울트라씬 USB 허브 (USB 타입A 포트 용)
▲ 간략 스펙 : USB 타입A 포트 4개, 알루미늄 소재, 호환성이 높은 TYPE-A 커넥터로 입력, 최대 5Gbps 전송속도, 7mm 얇은 울트라씬 두께, 우수한 호환성으로 다양한 기기 동시 연결 두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동일한 바디를 갖고 있지만 연결하는 포트가 USB 타입A 포트인 제품으로 앞서 먼저 봤던 제품과는 연결하고자 하는 디바이스의 포트 종류만이 다른 제품이며 우리가 지금까지 흔히 봐 왔던 USB 허브와 크게 차이가 없는 구성을 갖고 있다.
■ 생각외로 쓸만한 울트라씬 USB 3.0 허브 USB 장치는 생각 외로 그 효용성이 광범위 하다. 특히나 스마트폰 및 태블릿 등이 이 포트를 표준으로 사용하는데다가 작은 크기를 갖고 있는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USB 범용 장치들 예를 들어서 선풍기, 가습기 등도 이 USB 포트를 통해 5V 1A 의 표준 전력을 입력 받아 작동된다. 그래서 책상 위에 이 제품 하나만 있다면 생각 외로 그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의 가짓수를 늘릴 수 있다. 제품의 전체적인 외형은 견고하고 마감 등의 디테일은 상당히 깔끔했으며 USB 타입A 포트 저도의 얇은 7mm 두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휴대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한 웨이코스 씽크웨이CORE D4A, D4C 울트라씬 USB 허브 그런 모자란 부분을 쉽게 채워줄 수 있는 제품으로 특히나 USB 타입A 포트를 통해 연결하여 4개의 USB 타입A 포트로 나누어주는 "씽크웨어 CORE D4A 울트라씬 USB 허브" 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 혹은 애플의 맥북 사용자들이라면 하나 정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많은 주변기기들을 사용하는데 작지 않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싶다. 그 이유는 노트북에서 USB 타입C 포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주변기기가 사실 몇 개 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물론 USB 주변기기 중에서 많은 분들이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낸드 플래시 기반의 USB 메모리는 예전 부터 주욱 사용해고 있는 분들이라면 최근 출시된 USB 타입C 포트를 갖고 있는 새로운 USB 메모리를 구입하여 이중 지출을 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 그 점에서 오늘 소개한 2가지 제품 중에서 노트북 사용자들이라면 타입C 포트를 통해 연결되는 씽크웨어 CORE D4A 울트라씬 USB 허브를 구입하는 것이 보다 현명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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