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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CES2018 의 레이저 부스에서는 새로운 컨셉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노트북이 전시되었다. 이 노트북은 일반적인 노트북과 레이저의 새로운 신형 스마트폰이 하나로 합쳐진 하이브리드 형태의 제품이다.
레이저의 린다 프로젝터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이상적인 조합을 통해 항상 게임과 온라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는데, 노트북의 터치 패드 위치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삽입하여 노트북의 터치 패드 역할도 수행하지만 동시에 스마트폰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레이저 스마트폰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35 기반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며 8GB의 메모리 갖고 있으며 5.7 인치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어서 애플의 아이폰8 플러스 보다 약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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